혹시 "비트코인이 10억 원까지 간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
비트코인이 1억 5천만원에 달하는 지금, 누군가는 그럴 수도 있다고 믿고, 어떤 이들은 여전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 오늘은 이 예측이 얼마나 현실적인지, 그리고 비트코인 가격을 조금 더 과학적으로 예측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줄게.
이 글을 읽고나면, 당신은 비트코인의 요동치는 가격에 대해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될 거야. 비트코인 저점과 고점을 판단하는 매우 유용한 도구를 알려 줄 거거든.
요약
비트코인, 판이 달라졌다
- ETF 승인 후 돈이 물밀듯 들어오는 중
- 미국을 암호화폐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트럼프
비트코인 가격을 예측하는 유용한 도구들
- 비트코인 S2F(Stock-to-Flow) 모델
- 비트코인 반감기 모델
- 비트코인 MVRV Z-SCORE
결론 : 단돈 1만원으로 100억 부자가 될수 있는 기회
비트코인, 판이 달라졌다
비트코인 ETF로 돈이 물밀듯이 들어오는 중
특히 ETF로 들어오는 돈의 양이 엄청나게 늘었다고 해.
과거 최고점을 찍었을 때보다 훨씬 많은 돈이 들어오고 있다니,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 수 있지. 2024년 11월, 비트코인 현물 ETF에 65억 달러(약 8조8000억 원)가 유입되어 월간 자금 유입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어. 2025년 2월 9일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ETF 출시 이후 20% 가까이 상승한 상태야. 아직도 많은 금융 기관과 연금투자금 등이 유입되지 않은 걸 감안하면, 앞으로 비트코인에 직간접적으로 투자될 금액은 훨씬 더 많아질거라 예상할 수 있어.
미국을 암호화폐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비트코인을 띄워주고 있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025년 1월 23일, "디지털 금융 기술에서의 미국 리더십 강화"라는 제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어. 이 행정명령의 핵심 목표는 미국을 글로벌 가상자산 산업의 중심지로 만드는 것.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재무부 산하에 가상자산 전담 실무그룹을 설립하여 관련 정책을 총괄하도록 했어. 둘째, 비트코인을 국가 비축 자산으로 편입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어. 이는 달러화의 지위를 보완하고 미국의 금융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여.
또한, 가상자산 기업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세금 혜택을 제공하여 관련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밝혔어. 특히 마이애미, 뉴욕, 텍사스 등 주요 도시들을 '크립토 허브'로 지정하여 집중 육성할 계획이래.
트럼프는 이 정책이 미국의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주장해. 이 행정명령은 미국의 가상자산 정책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으며, 글로벌 금융 질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비트코인 가격을 예측하는 유용한 도구들
1. 비트코인 S2F(Stock-to-Flow) 모델
2. 비트코인 반감기 모델
| 출처 : 조선비즈 |
이번에도 어김없이 2024년 9월 5일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약 두배 가까이 올랐어. 그렇다면 중요한 건 언제 하락할 것이냐인데, 이것 또한 정해진 법칙이 있습니다. 바로 80일 법칙이야.
3. 비트코인 MVRV Z-SCORE
결론
비트코인 가격이 10억 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예측은 꽤 흥미롭지만, 어디까지나 참고자료일 뿐.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이같은 예측도구를 통해 3~4년간 반복되는 고점과 저점은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해. 만약 지금까지 4번의 반감기 (2013년~2024년) 동안 이 예측도구들을 활용해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팔았다면, 단돈 1만원으로 100억 부자가 될수 있었어. 앞으로 이런 기회는 다시 오지 않겠지만, 적어도 주식과 부동산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익률이 가능하지. 리스크가 큰 단타나 선물옵션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야. 비트코인에 투자할 땐 반드시 위 도구들을 참고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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